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츠미(아카메가 벤다!) (문단 편집) ==== 나이트레이드 활동 ==== [[파일:Tatsumi,_Ieyasu,_Sayo_leaving_their_village.png]] [* 참고로 이것이 타츠미, 사요, 이에야스 셋이 '''생전에 화목하게 같이 있던 마지막 장면이다.'''] 고향에서 [[사요#s-3]], 이에야스라는 친구와 [[도원결의]]처럼 맹세를 맺고는 제도로 상경했지만, 도중에 도둑을 만나 뿔뿔이 흩어지고 혼자서 제도로 올라왔다. 제도에 올라와서 병사로 지원하나 불경기에 지원자가 많아서 튕기고,[* 사실 튕기기보다는 타츠미가 인사담당자에게 다짜고짜 반말로 나 정도는 [[대장군]]자리는 되어야 한다면서 안뽑아주면 깽판이라도 부린다는 식으로 말했다. 이 만화에서 [[부도(아카메가 벤다!)|대장군]]은 커녕 열명좀 안되어보이는 그냥 장군중 한명이 [[에스데스|이모양]]인데. 당연히 정신병자 취급받고 쫓겨날 수 밖에] 제도에서 출세하도록 군의 인맥을 알려준다는 [[레오네(아카메가 벤다!)|레오네]]의 말에 속아 전 재산을 바쳤다가 그대로 사기당해 빼앗겼다. 결국 눈물을 머금고 그날 밤 길거리에서 노숙을 하게 되고, [[아리아]]라는 이름의 귀여운 귀족 여자애의 도움을 받아 저택에 머무르며 호위를 맡는 대신 여러가지 도움을 받게 된다. 그렇게 일이 잘 풀리나 싶었지만, 저택에 [[나이트레이드]]가 들이닥치자 아리아를 지키기 위해 [[아카메(아카메가 벤다!)|아카메]]와 대치한다. 잠깐 동안은 운 좋게 막아내다가 결국 당할 뻔했지만 레오네가 아카메를 제지해서 목숨을 부지하고, 레오네의 폭로로 아리아의 가족은 사람 좋은 귀족이 아닌, 시골에서 올라온 서민들을 꼬여내 온갖 고문을 하면서 좋아하는 구제불능의 [[인간말종]]들임을 알게 된다. 창고에서 발견한 시체 무더기들 중에는 '''이미 사망해서 시체능욕을 당한 사요와 감옥에 갇힌 이에야스도 있었다.''' 처참하게 당한 고향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본색을 드러내며 발악하는 아리아를 직접 두동강 내서 베어죽이고 --참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거 쉬운거 아니다--, 아리아의 어머니에게 주입당한 병으로 죽어가는 이에야스의 최후를 지켜본다. 후에 둘의 무덤을 만들어준 뒤 망연자실하게 있던 도중 타츠미의 재능을 눈여겨본 레오네에 의해 강제로 나이트레이드 아지트에 끌려간다. 나이트레이드에서 동료들을 소개받고 보스 [[나젠다]]의 설명을 통해 제국의 참상을 알게 되고, 고향에 원조를 받는 대가로 부패한 나라를 바꾸기 위해 나이트레이드에 입단한다. 제구가 없어 보충요원 같은 위치로 활동하며 아카메, 마인, 셰레, 레오네, 블라트 등에게 차례로 교육을 받는다. 아카메 밑에 있을 때는 부패한 경비대장 [[오거]]와 일대일로 싸워 척살하고[* 이 장면이 말이 안되는 장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오거가 술에 취해 있었고, 타츠미가 인적이 드문 곳으로 그를 유도해서 싸웠으며, [[방심|자신을 해칠 수 있는 자가 없다고 여기고 후방 경계를 소홀히 한 점]], 타츠미의 강한 의지가 결합된 산물이라고 보면 납득은 가능하다.], 마인 밑에서는 대리사범과 싸울 때 고전하는 마인을 구하기 위해서 대리사범의 허리를 붙잡아 마인이 맞힐 수 있게 해줬다. 셰레 밑에 있을 때는 동료들 앞에서 죽은 사람을 살리는 제구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했다가 부정당하고는 침울해졌다가 셰레의 품에 껴안겨 위로를 받았다. 아카메와 함께 잔크를 상대하러 갔다가 사요의 환영을 보고 유인책에 빠져 혼자 상대할 위기에 처했다. 제구 사용자인 잔크의 능력을 상대로 고전하다가 아카메가 도착하는 덕분에 살아난다.[* 타츠미는 잔크에게 부상을 당하고도 죽지 않았으며, 되려 한 방 먹이기도 했다. 마냥 밀리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 잔크의 제구가 속마음을 읽거나 가까운 미래의 행동을 보는 능력이 있었기에 어려움을 겪은 것이지, 결코 타츠미가 약한 것이 아니다. 오거와 싸우면서 무사히 척살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후 레오네와 함께 환락가에서 임무를 나갔다가 혼자 미아가 됐으나 우연히 만난 경비대원 [[세류 유비키타스|정의덕후]]의 안내로 다시 합류한다.[* 이 때의 타츠미의 복장을 보면 경비대원으로 위장한 듯하다.] 그리고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으나, 마인을 통해 셰레가 다름아닌 세류의 손에 사망했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이후로는 [[브라트]]와 함께 행동하게 되며, 나이트레이드를 사칭하는 [[삼수사]]를 제거하기 위해서 여객선 '용선'에 오른다. [[냐우]]의 피리로 인한 환각에 사람들이 잠든 상황에서 브라트와 함께 싸우지만 도움이 못 되고 냐우에게 나가떨어졌고 브라트가 싸우는 것을 구경만 하게 된다. [[파일:Tyrant_appears_behind_Tatsumi.png]] 그러나 브라트가 [[리바(아카메가 벤다!)|리바]]를 쓰러트리고 중독된 상황에서 브라트의 제구 잉크루시오를 물려받아 일격에 냐우를 쓰러트리고, 숨을 거둔 브라트의 시체 앞에서 오열한다.[* 브라트는 죽기 전에 단련하면 자신을 뛰어넘을 그릇이라며 타츠미를 칭찬했다. 이후 레오네의 말을 통해 브라트가 타츠미에게 기대를 걸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보충요원을 벗어나게 된 후로는 잉크루시오를 다루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며[* 이 때 라바크와 함께 팔굽혀펴기를 했다. 라바크가 자신의 팔굽혀펴기 개수가 타츠미의 반도 못 미친다고 하자, 아카메가 자신과 레오네의 체중 차이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아카메가 얻어맞고 맹한 얼굴로 "?"을 떠올렸다.], [[에스데스]]가 어떤 인물인지 보겠다고 무예시합에 나가게 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